이화영 재판중입니다

대략 흘러나오는 얘기는 일단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비공개 재판 진행

아마도 국정원에 관한 증언이 있을거기 때문인거 같구요

이화영은 국선말고 사선 변호인을 원한다고 재판부에 시간을 요청한 모양인데 재판부는 그동안 사건(?)이 많아 재판이 지체됐으니까 사선은 따로 선임하되 당분간 국선변호인을 계속 붙여놓겠다 했답니다

검찰은 주2회 재판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검토하겠다는 의견 표명

안부수 증언도 상당히 크리티컬할텐데 비공개 재판이라 얘기가 흘러나오는덴 다소 시간이 좀 걸릴듯하고

오늘 재판부가 이화영에서 번복된 검찰진술에 대한 의견을 물어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잼파파에게 보고했다는 번복된 진술을 유지하면 검찰은 힘을 받게 되는거구요

암튼 판사님의 국선 변호인 신공이 나름 묘수가 된듯합니다

오늘 잼파파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마음은 소초동에 쏠려 있을듯 합니다

초조하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