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백현동 조사 때 개따님들이 유념해야할 부분

아시다시피 잼파파는 17일 백현동 옹벽아파트 특혜의혹에 관련해 검찰수사를 받게됩니다

허지만 개따님들 태반은 잼파파가 위증교사혐의까지를 조사받게 된다는 사실은 잘 모르실거에요

우선 잼파파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인섭씨가 잼파파나 정진상을 상대로 인허가 로비작업을 했다는건 다들 잘 아실텐데 이때 김인섭씨를 도와  일을 도모했던 인물이 있는데 이자가 후에 잼파파 선거법 재판 때 위증을 했다는 혐의가 있고 이 위증을 잼파파가 교사했다는 것이죠

무슨 얘기냐면 과거 잼파파가 분당 파크뷰 사건 때 검사사칭까지를 불사해가며 김병량 민주당 성남시장을 칠 때 그당시 저 인물이 김시장의 비서관을 했던 인물이란겁니다

당연히 댐파파랑 적대적인 위치에 있던 자죠

아시다시피 나중에 잼파파가 이와 관련해서 선거법으로 재판을 받게되는데 이자가 잼파파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게되고 잼파파는 무죄를 확정받게 됩니다

근데 검찰이 백현동 수사를 하다가 압수수색을 했을 때 저자에게서 위증을 교사하는 잼파파의 생생한 육성파일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덕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자가 경기도에서 일감을 받아 재미를 보는가 하면 백현동사업에 관여하기에까지 이르렀다는거죠

비정하고 배반이 판치는 정치판이라지만 참...ㅎ

제 기억이 맞다면 저자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대부분의 혐의를 시인하는 바람에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판단으로 영장이 기각된걸로 압니다

당연히 잼파파의 위증교사까지를요

따라서 검찰이 백현동으로 영장을 치게된다면 위증교사까지를 패키지로 묶어 청구할거고 영장실질심사 특성상 이 혐의는 아마도 크리티컬하게 작용할겁니다

혐의자체가 증거인멸시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