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이 잼파파에게 방북 대납 사전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을 때는 유동규마냥 변호인을 스스로 배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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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검찰에 진술했던거군요
유동규 표현대로라면 그쪽도 가짜(?) 변호사였던 모양입니다
공작을 검찰이 하고 있는걸까요
아님 민주당쪽에서 하고 있는걸까요
정진상, 김용을 정성호가 특별면회하면서 알리바이를 잘 만들어보라 그랬었다는데 김용쪽 재판에서 안그래도 알리바이 조작 정황이 드러나서 재판이 지금 시끄럽죠
당해 재판부가 증인 압색하라고 직권으로 영장 발부해버리고
증인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그러고 ㅎ
그 덕분에 김용 USB라는 강력한 물증이 확보됐죠 ㅎ
암튼 내일 공판이 이 사건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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