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파파 공소사실

일전에 제가 잼파파가 대장동으로 기소됐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개따님이 있어서 경악을 했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런 극초보스런 사실도 모르고 박영수 나오니까 왜 대장동 얘기가 쏙들어감?? 이 X랄하는 개따님들이 정자게에 출몰하더라구요

이미 기소돼서 벌써 준비기일도 두어차례 가진 재판건이 어떻게 잠잠해집니까?

공소사실이란건 공소장에 적시된 피고인의 죄상을 낱낱이 기술한거고 준비기일이 끝나고 피고인의 출석이 강제되는 공판기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름 직업 따위를 묻는 인정신문후에 곧바로 검찰이 낭독하고 피고인에게 공소사실 인부여부를 묻고 만약 공소사실을 인정하면 곧바로 재판은 종국절차에 들어가는겁니다

물론 부인하면 지리한 공판이 지속되는거구요

개따님들 제발 잼파파 지키려면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덤비세요

저같은 막산학 석사...까진 아니고 학부 3학년 이상의 진도를 나간 저같은 놈이랑 투닥거렸다간 비웃음만 삽니다

딴건 아니고 잼파파 공소사실에 대해 시각적으로 잘 만들어진거 같아서 개따님들이랑 공유차 글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