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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의원수 줄이기와 특권폐지를 선언하고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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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국회의원 수 줄이기와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내세우며 싸우면 200석이상 의석수 확보할 것이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국회의원 30석 줄이자 제안했는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의원수를 늘리자고 했던 野들과는 비교가 된다. 이에 더불어野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대의사를 밝혔다. 


국민들 의사를 어느 당이 반영을 하고 있는지 이제는 국민들이 제대로 판단을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野들은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숫자를 30석 이상 줄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전원위원회에서는 의원 정수 축소 문제를 두고 여야가 격돌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 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전원위 논의에서 의원 수 감축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마당에 신뢰 회복을 위한 특권 내려놓기조차 없이 선거제도만 개편하자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은 국회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당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이자”고 주장한 적은 있지만 여당 대표가 처음으로 구체적인 숫자까지 거론하며 의원 정수 축소를 주장한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대표가 전원위를 앞두고 정치개혁 이슈에 있어 여당이 주도권을 쥐고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며 “최근 당 지도부의 잇단 설화 등 난맥을 돌파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국회는 10일부터 나흘간 299명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위를 열고 내년 총선 선거제 개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인구 감소에 따라 줄어드는 지역구 의석에 더해 현재 47석인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면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 지난달 한국갤럽 조사에서 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는 응답이 57%에 달하는 등 여론도 의원 정수 축소에 우호적이라는 게 국민의힘의 판단이다.


여당 대표가 30석을 줄이자고 했는데 필자는 최소 50석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일단 30석이라도 줄이자고 했으니 의원수 50석을 늘리자고 했던 野들과는 차별화가 되지 않는가?


그리고 이 참에 국회의원의 수도 줄이고 특권까지 폐지하자고 제안하기 바란다. 이것이야말로 여당이 야당을 이길 수 있는 천의 한 수가 될 것이고 이재명에게 치명적인 한 방을 제대로 먹이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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