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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민노총 위원장 선거에 지령을 내린 정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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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기동부연합 NL 계열 출신들을 언제까지 마음껏 활동을 하게 할 것인가? 


이들이 지금도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는 존재들로 추정이 되는데 경기동부연합 출신이 민노총 위원장에 선출이 되었다는 것은 친북 운동권이 노동계도 장악을 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민노총 위원장 선거에도 북한이 관여한 정황이 나왔다. 민노총은 어느 선까지 북한의 지령을 받는 집단일까? 20년 5월 7일 경동부연합 출신 NL 계열 양경수를 민노총 위원장 후보로 밀고 있다고 민노총 출신 간첩들이 北에 보고 하자. 당선 되도록 분위기 잡으라는 지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로, 민주노총의 일부 전현직 간부들이 구속돼 있는데, 방첩당국이 신청한 구속 영장 일부를 TV조선이 입수했는데 여기에는 민노총 위원장 선거에도 북한이 관여한 정황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지난 2월 국정원과 경찰이 민주노총 경남본부 금속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데 이어 지난달 말 민노총 간부 A씨를 포함해 전현직 관계자 4명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됐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지난달 25일 "이제는 하다하다 간첩 노조라며 해산시키겠다고 합니다."라고 했는데, 양경수가 민노총 위원장으로 선출되도록 하라고 북한에서 지령이 내려 왔다고 한다. 

당시 방첩당국이 신청한 구속영장에 따르면 해외에서 북한 노동당 산하 대남공작원을 세 차례 만난 A씨는 민노총 위원장 선거 약 8개월 전인 지난 2020년 5월 7일, 선거 관련 자료를 수집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A씨는 이후 9월 29일, 위원장에 출마한 4명의 후보 동향과 성향을 정리해 북한에 보고했는데, 여기엔 민족해방, NL계열 모임인 '전국회의'에서 경기동부연합 출신 양경수를 만장일치로 민노총 위원장 후보로 결정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내란음모 혐의로 징역 9년형을 받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경기동부연합 출신이다. NL계열 모임인 전국회의에서 이석기와 같이 활동한 경기동부연합 출신 양경수를 민노총 위원장으로 밀기고 만장일치 결정을 했다고 북한에 이를 보고하자. 


북한은 당선시키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라고 지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북한은 약 열흘 뒤 지령문을 보내 "보내준 선거 관련 동향 자료는 참고가 많이 됐다"고 평가했고, 다시 한 달 여 뒤에 "12월 선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자주 계열(NL) 후보가 당선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실제 선거에서 NL계인 경기동부연합 출신 양경수 위원장이 선출됐는데, 방첩당국은 "북한이 민노총 선거에 관여한 것이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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