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때 일본 전범기업까지 유치한 하수인이다.

이재명은 말과 정책이 카멜레온 과에 속하는 그때 그때마다 다른 다중 성격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애국적 결단을 매국으로 몰아 부치는 야당 역시 온당치 않게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반일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할까? 이재명이 경기도 지사 시절 일본의 전범 기업과 MOU를 맺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사실이 있다.

野들과 토착공산당들과 이재명의 표현대로라면 이재명도 日 하수인 아니냐? 이재명이 경기지사 시절에 일본의 전범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은 사실이 있다. 이재명이 아지노모토라는 일본 회사에 협력해 경기도에 분말스프 공장을 짓겠다고 MOU를 체결했다.

2018년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가 공개한 일본 기업과의 투자 MOU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재명은 전범기업의 하수인 노릇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경기도가 아지노모토라는 일본 회사와 협력해 경기도에 분말스프 생산 공장을 짓는다는 내용인데, 아지노모토는 일제강점기 때 스즈키제약소라는 이름을 썼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강제징용 노역을 시켰던 전범기업이다.

2012년 발표된 전범기업 명단에도 포함되어 있다. 당시 아지노모토와의 투자 업무 계약 체결은 이재명 지사 대리로 이화순 행정2부지사가 맡았다. 이래 놓고 자기는 행정 지원만 했다고 오리발이다.

이재명 닭 잡아 먹고 오리발을 너무 내민다. 이렇게 오리발을 남발하다가 그 오리발에 밟혀서 죽게 될 수도 있다. 

당시 경기도 보도자료엔 이 전범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치켜 세웠고, 도 차원에서 이 기업에 행정지원을 하겠다고도 했다.

특히 아지노모토는 일본 극우 세력의 역사 왜곡 교과서 출판을 후원하기도 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야말로 진짜 일본의 하수인이다"라고 비난을 했다.

2019년 경기도의 해외투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8개 외국투자단지에 입주되어 있는 일본기업은 44개 법인에 46개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별로는 △평택포승(3개사) △어연한산(6개사) △추팔(4개사) △현곡(18개사) △장안1(6개사) △장안2(2개사) △당동(5개사) △오성(2개사)다. 

2018년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당시 경기도가 실시한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임대단지 실태 조사 분석’에서 도내 총 8개 외투단지에 입주한 일본외투기업 44개 법인은 한국인 직원 총 4909명을 고용했다. 이는 외투기업 전체 고용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숫자였으며 당연하게도 일본 기업이 한국인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

이렇게 하고도 이재명은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굴욕외교라고 일본 하수인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내가 한 일은 정의이고 남이 한 것은 불의로 보는 비정상적인 인격 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일본 전범기업과) MOU를 맺었던 이재명 경기지사도 다를 바가 없다…. 일본의 하수인이 되는 논리가 되는 겁니다."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은 한일 관계의 경제 협력을 강조해 온 윤 대통령을 향해 "영업 사원이 나라를 팔아먹었다"면서 맹비난했다.

이재명은 (지난 18일) "윤석열 정권이 끝내 일본의 하수인이 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라고 했는데 그럼 이재명이 아지노모토 전범기업과 협력한 것은 일본 전범기업 하수인 중에 하수인 노릇을 한 것이 아닌가? 

이재명은 "국내 기업은 피해를 보고, 일본 기업은 혜택을 보는 일에 정부가 나서고 있는 꼴입니다."라는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이 대표 측은 당시 MOU 체결에 대해 "경기도 차원에서 진행된 일"이라고 선을 그었고, 경기도 측은 "경기도가 일본 기업과의 투자 협력을 주도한 게 아니라 행정적 지원을 했다"고 해명했는데, 그럼 경지지사 시절과 성남시장 시절에 이재명이 한 것은 있기는 한 것인가?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에 전범기업을 유치한 것을 경기도 차원에서 했다면 그럼 그 최종 결제권자는 이재명이 아니었다는 것인가? 그럼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때 받은 연봉부터 법인카드 업무비 일체를 국고로 몽땅 회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