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39%
V S
보수 진보
 

메뉴
   

61% 39%
V S
보수 진보

보수

최근글


새댓글


문재인이 폐지한 김정은 참수작전 훈련 재개했다.

컨텐츠 정보

본문

한미연합군의 북한 지도부 제거 작전 훈련을 했다고 하니 이제 속이 좀 시원해지고 있다.


문재인이 축소 폐지한 한미 연합훈련이 하나 둘 복원 되는 가운데 대북 참수작전 복원으로 유사시 김정은 체포 작전 훈련도 복원하고 있다. 이제 김정은 참수작전 현실화로 문재인이 망가뜨린 주권 국가의 기능들이 이제 회복되고 있다.


북한의 지난 한 달간 한미 양국이 실시한 군사훈련을 보며 느낀 두려움이 읽힌다. 올해 북한의 공포는 지난달 한미 연합특수작전훈련 ‘티크 나이프(Teak Knife)’가 실시되면서 본격화됐다. 일명 ‘그린베레’로 불리는 미 육군 특수부대와 다양한 공중 지원 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돼 대규모 훈련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주한미특수전사령부(SOCKOR)가 주관한 이 훈련에는 한국 육군특수전사령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공군 공정통제사(CCT) 부대 등이 참여했다. 미군은 그린베레뿐 아니라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 해군 SEAL, 공군 특수작전단 등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미군은 지난 5년간 한반도 주변 각지에서 일본 해상·항공자위대와 유사한 훈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당시 미·일 연합훈련을 두고 “미군이 북한 지도부 제거 작전을 염두에 둔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참수작전 시나리오를 숙달하고 있는 한미 양국에 북한은 “침략적 전쟁 연습으로 한반도 정세를 위태롭게 한다”며 연일 비난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애초에 한미 양국군의 참수작전 개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가 폭정을 일삼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해 주변을 위협하지 않았다면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30년 동안 대화와 협상으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문제 해결을 시도했다. 그럼에도 안보 위기를 계속 조성한 것은 바로 북한이다. 북한으로선 참수작전 현실화가 그 무엇보다 두려울 것이다. 한미 양국의 압도적 역량이 두렵다면 핵과 미사일을 만들기보다 대화의 장으로 나와 진정성 있는 화해 제스처를 보이는 게 현명한 처사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90 / 126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