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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후손에게 불편한 역사를 넘겨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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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윈스턴 처칠 전 총리도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고 했다. 과거를 붙잡고 물고 늘어지는 野들과 이재명과 좌익들아 일본과 과거와만 싸우지 말고 미래를 내다 보는 눈을 가지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방문 이틀째인 17일 도쿄 게이오대 강연에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도, 저도 좋은 친구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조금 더 용기를 내자”며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한일 양국 청년 세대의 멋진 미래를 위해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게이오대 강연에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도 저도 좋은친구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조금 더 용기를 내자.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언급하면서 후순들에게 불편한 역사를 남겨줘서는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게이오대에서 일본 학생들과 한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면서 “메이지 시대 사상가 오카쿠라 텐신은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고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25주년을 맞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언급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25년 전인 1998년 이곳 도쿄에서 50년도 안 되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역사를 무의미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며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 미래세대가 바로 한일 양국의 미래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여러분이 미래를 생각하고 한국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5년 전 한일 양국의 정치인이 용기를 내어 새 시대의 문을 연 이유가후손들에게 불편한 역사를 남겨 줘서는 안 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또한 “저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양국의 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양국의 공동 이익 그리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미래세대인 청년 여러분을 위해서도 양국의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청년 여러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양국의 정부 당국자는 물론이거니와 민간 분야의 리더들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기시다 총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한국 청년들과 자유롭고 왕성하게 교류하고 협력한다면, 청년세대의 신뢰와 우정이 가져올 그 시너지를 우리가 체감하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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