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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선택적 치매 환자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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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씨가 이재명이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을 전혀 모른다고 주장하자 “호주에서 (골프칠 때) 2인 카트를 탔는데 모를 수 없다”며 “이재명 대표의 가면이 벗겨질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호주 골프장에는 캐디가 없어 故김문기씨가 2인 골프카를 직접 몰고 이재명 캐디 역할까지 했고, 이재명의 공을 찾기 위해 김 팀장 거기 있어까지 이재명이 했다고 유동규씨가 법정에서 진술을 했다. 이런대도 모른다고 에라이 쌍?


이에 대해 유동규씨는 이재명 측의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유씨는 이날 오후 본인이 재판을 받고 있는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 사건 재판에 출석하며 “관계들이 서서히 다 드러나고 (이재명 대표의) 가면이 벗겨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유씨는 2015년 호주 출장 당시 골프장에서의 상황을 자세히 언급하기도 했다. 유씨는 “2인카트를 두 대 빌려서 한 대는 제가 쓰고 나머지 한 대는 이재명 대표(당시 성남시장)를 보좌하기 위해 김문기씨가 직접 (카트를)몰았다”고 했다. 이재명 측 주장과 달리 당시 골프장에서 이재명 대표 바로 옆에서 수행을 한 인물이 김문기씨라는 것이다. 

그는 “티샷을 하고 난 다음에 공 찾아야 하는데 한국처럼 캐디가 없으니까 직접 찾아야한다. 그 과정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김 팀장 거기 있어’ 이런 얘기도 다 했었다”고 했다. 유씨는 “(김문기씨와)눈도 안 맞았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말씀인 것 같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호주에서 김문기씨가 이 대표의 골프카트를 직접 몰았던 것이 기억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이것이 이재명이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면 이재명은 야당 대표할 자격과 국회의원 자격도 없는 치매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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