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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이달 말에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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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성남FC 사건은 전 씨 증언이 없어도, 다수의 인적·물적 증거가 확보된 상태라 공소유지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첫 비서실장인 전형수씨는 자신은 공무원으로 지시를 받고 열심히 일만 했는데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며 이재명 원망과 검찰의 수사와 관련한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재명에 대해 이달 말 기소 가닥잡았다.


검찰은 이르면 20일쯤 이재명을 상대로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관련 배임죄와, 성남FC 사건 관련 뇌물죄 등을 적용해 기소하고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故 전형수 씨는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 등을 지낸 측근이다.

故 전형수 씨는 유서에서 저는 공무원으로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했는데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원망과 검찰 수사와 관련한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故 전형수씨는 성남FC가 네이버로부터 후원금 40억 원을 받을 때 '협상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됐고, 지난해 12월 한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다.


故 전형수씨는 유서에 "수사와 관련 이재명 대표 책임을 다 알고 있지 않느냐"며, 이재명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이재명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니냐, 그러므로 "대표님과 함께 일한 사람들의 희생이  더 이상 없어야지요"라고 한 것이 아닌가?


이제 이재명은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 자신과 함께 일한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 금수에서 인간으로 돌아서야 한다.


밑에 사람들이야 이재명이 시키지 않은 일을 할리는 만무하지 않는가? 결국 이재명 밑에 사람들이 한 일은 이재명의 지시에 의해서 한일일 것이고, 이재명이 최종결재을 한 일들이 아닌가?


이런 대도 불구하고 자신은 모른다고 하는 것은 인간이 아닌 금수들이나 할 짓을 하고 있는 것이고, 이재명이 모른다고 하는 사건에 관여된 밑에 사람들이 5명이 자살을 당했다. 


이 정도면 이제는 모든 일은 내가 한 일이고 밑에 사람들은 내 지시로 한 일이니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해야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고 자살당한 5명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갖춘 인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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