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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좌익 정치인들이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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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정치인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좌익 정치인들이 무서운 것이다. 좌익들은 불리하면 모른다로 인면수심으로 변하는 족속들이니 김성태가 재수가 없는 것은 주변에 거짓말쟁이 좌익 정치인들만 있다는 것이다. 

이화영이 김성태와 20년 동안 형·동생으로 지냈는데 존댓말을 쓰는 연기를 하면서 이재명을 지키고 있다. 김성태가 경기도를 대신해 대납한 돈을 쌍방울이 대북사업을 하려고 보낸 것이지 이재명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버티고 있단다.

김성태 전 회장은 당시 대질 신문을 마친 뒤 “정치인 정말 무섭다. 정말 무서워”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영 전 부지사가 대질 신문에서 “쌍방울은 나름대로 (대북) 사업을 한 것이고, (대북 송금은)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함께 대질 신문에 참여했던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과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쌍방울이 경기도의 대북 사업 비용을 북한 측에 대신 지급했다”는 취지로 말하는데도 이 전 부지사만 “모르는 일”이라고 하자 김 전 회장이 화가 더 났다는 것이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15일 수원지검에서 대질 신문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 전 부지사가 계속 존댓말을 쓴다는 이유로 김 전 회장이 크게 화를 낸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쌍방울이 경기도의 대북 사업을 돕기 한참 전부터 두 사람이 형님·동생 사이로 지냈는데 이 전 부지사가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자 김 전 회장이 배신감을 강하게 나타냈다는 것이다.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대질 신문이 4시간 가까이 진행됐는데 이화영 전 부지사는 시종일관 김성태 전 회장을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썼다고 한다. 한참 동안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 전 회장이 “20년 가까이 형님·동생으로 지낸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냐”면서 버럭 화를 냈다는 것이다.

이 전 부지사와 김 전 회장이 서로 알게 된 것은 2004년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해 이 전 부지사는 서울중랑갑 지역구에서 처음 국회의원이 됐고 김 전 회장과 친분을 맺으며 형님·동생 사이가 됐다는 것이다. 평소 김 전 회장은 상대방이 자신보다 한 살이라도 많으면 형님으로 부른다고 한다. 이 전 부지사는 1963년생이고, 김 전 회장은 1968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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