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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가스공사 국민에겐 난방비 폭탄 자신들은 연봉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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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가스공사의 요금 인상으로 국민들은 난방비로 시름을 하는데, 가스공사 직원 세 명 중 한 명이 억대 연봉자에 직원 1인당 평균 임금도 9357만원이고, 한전 30조원 빚더미 속에 억대 연봉자가 3500명이 넘었다니 이래도 되는 겁니까?


국민들의 실생활과 관련이 있는 공기업들이 과연 고통 분담에 동참을 하고 있는냐 하는 것이다. 한전과 가스공사의 경우는 당장 요금인상이 시급한 대표적인 곳인데 직원들의 임금만 보면 그런 시급성을 느끼기 어렵다.


지난해 정부는 전기요금을 1년 전보다 29.5%, 도시가스는 36.2% 각각 인상했다.


이렇게 올겨울 '난방비 폭탄' 사태의 중심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직원 세 명 중 한 명이 억대 연봉자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억대연봉자 수는 1400명. 전년보다 500명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직원 1인당 평균 임금도 9357만 원으로 1억 원대에 근접했다.

가스공사 측은 "공공기관 평균 임금 인상률에 따라 직원 임금이 책정됐다"고 해명했다.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지난 9일) "공사의 성과급은 공공기관에 관한 그런 규칙에 의해서 성과급이 배정되기 때문엡."라지만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 뱃속만 챙기면 된다는 것이 아닌가?

한전은 약 30조 원에 달하는 빚때문에 23조 원 규모의 한전채를 발행한 한국전력도 억대 연봉자가 지난해 3500명을 넘었다. 전체직원 15.2%가 억대의 연봉을 받는 것이다. 이게 만년 적자라는 회사란 말인지 이래 놓고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것인가?

지난해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두 기업이 역대급 손실을 봤지만 국민들에게만 고통을 전가한 채 정작 직원들은 혜택을 그대로 누리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적자 상태라며 요금은 인상하여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면서 본인들은 정작 연봉잔치를 한 이런 공기업 이제 국민들은 필요없다고 생각할 것이니 정부는 공기업 개혁의 칼을 강도 높게 들기 바란다. 


이런 공기업의 연봉잔치를 국민들은 허탈할 수밖에 없으며 공기업 대대적으로 강도 높은 개혁을 해야 하며 국민을 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전부 민영화로 돌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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