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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태가 국가폭력에 의해 자행된 사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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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은 北에서 학생시절을 보냈다 北에서 4·3 사태는 김일성 만행으로 가르쳤으니 그렇게 알고 말을 한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김대중도 공산주의자가 폭동을 일으킨 것이라 했고, 주동자 김달삼·고진희 등은 北 애국열사릉에 매장됐다.


북한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제주 4·3사건은 김일성 일가가 자행한 만행’이라고 말한 자신의 발언 논란에 대해 “북한 대학생 시절부터 4·3 사건을 유발한 장본인은 김일성이라고 배워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김일성 일가 정권에 한때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희생자들에게 용서를 구한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이야말로 4·3 정신에 반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방 후 혼란기에 김일성은 유엔의 남북 총선거 안을 반대하고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며 5·10 단독선거를 반대하기 위해 남로당에 전국민 봉기를 지시했다”며 “4·3 사건 주동자 ‘김달삼·고진희’ 등은 북한 애국열사릉에 매장돼 있고, 이들을 미화한 북한 드라마를 유튜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남한 전역에서 있었던 남로당 활동의 정점에 김일성과 박헌영이 있었던 것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태 의원은 과거 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유사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도 ‘원래 시작은 공산주의자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이지만 많은 고한 사람들이 공산주의자로 몰려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다고 했다.


이것을 색깔론 이라며 정부 여당이 색깔론 장사를 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 지역 출신 송재호·위성곤 의원과 박용진 의원은 진실을 가리면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이 과연 4·3 사태 억울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4·3 사태 진실은 김일성의 지시로 당시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폭동이며,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 양민들이 희생을 당한 것이 진실이다. 이것을 제대로 밝히지도 못하면서 진실을 말하면 색깔론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자신들이 무능하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제주 4·3사건이 공산당의 폭동이라는 근거 12가지!◀
1. 1998년11월23일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 4·3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났다고 전 세계에 천명하였다.
2. 남로당 대정면당 위원장 이운방도 4·3의 주체는 공산주의자이고 목적은 공산통일조국 건설이라고 증언했다.
3. 4·3주동자 김달삼은 박헌영의 지령에 따라 지하 선거를 통해 52,350명의 투표지를 가지고 월북하여 북한 정권 수립에 앞장섰다. 김달삼은 북한으로부터 국기훈장 2급을 받았고, 평양 애국열사릉에 묻혀있다.
4. 4·3폭동 주동자 김달삼 안세훈 강규찬 고진희 이정숙 문등용은 월북하여 북한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북한정권 수립에 앞장섰다.
5. 1948년 10월 24일 남로당 인민유격대 2대 사령관 이덕구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전포고하였고,국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였다.
6. 대한민국 건국 선거인 5.10선거 때 남로당은 인민공화국 건설을 주창하며 폭력으로 선거를 방해해 전국 200개 선거구중 북제주 2개 선거구가 선거무효 되었다.
7. 4·3폭동의 주동자들은 자칭 제주인민해방군이라 칭하면서 적기가를 부르고 인공기를 흔들며, 살인 방화 약탈을 자행했다.
8. 제주 4·3 발발의 주체인 남로당은 조선공산당의 후계체이며, 남로당 강령은 마르크스 · 레닌 사상에 입각한 공산주의 체제 국가 건설을 목표로 했다.
9. 남로당 제주도당은 공식행사 때마다 항상 “스탈린 원수 만세” ,“김일성 장군 만세“라는 구호를 외치며, 그들이 공산당의 후예임을 밝혔다.
10.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음에도 남로당 폭도들은 건국 대한민국을 상대로 1957년 4월 2일까지 항적했고, 국민과 군경 1,756명을 살해했다.
11. 4·3폭동 남로당 세력들이 남긴 유일한 문서인 "제주도 인민 유격대투쟁보고서"에는 1948년 3월 중순경 상부로부터 무장 반격 지령을 받아 폭동을 일으켰다고 밝히고 있다.
12. 6.25가 터졌을 때 남로당 제주도 인민군지원환영회를 조직하고, 북한군이 상륙하면 그들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획책했다.

제주 4·3사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입장에서 진실을 말해야 한다. 공산주의 남로당들이 남한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여 일으킨 무장폭동이며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양민들이 희생을 당한 사건이라고 해야 진실된 것이 아닌가?

문재인이 말한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하는 것은 좌편향된 사상의 입장에서 진실을 숨기고 말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을 밝히려면 제주 4·3 무장폭동이 일어난 배경을 설명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양민들이 희생을 당했다고 해야지, 원인 설명 없이 국가폭력이라고 매도하는 짓은 제주 4·3사태진실과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제주 4·3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빼고 결과만 가지고 무조건 국가가 잘못한 것으로 사과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으므로 제주 43 사태가 일어나게 된 원인을 이야기 하고 그 다음에 국가 책임을 말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좌익들의 폭동으로 인하여 국가가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모두 국가폭력으로 국가가 잘못했다면 폭도들에 의해 희생된 군·경과 양민은 누구 책임이란 말인가?  

그러므로 좌익들에 의해서 일어난 폭동의 진압 과정에서 있었던 양민 희생에 대해서는 국가가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하지만 분명한 것은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이었다는 불가불 희생이 있었음을 사과를 하고 양민에 대해서도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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