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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에 나가 진실을 말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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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에 출두해서 진술서로 갈음하겠다고 묵비권 행사하여 곰탕 한식 도시락 값도 못할 것이면서 뭐가 억울하고 힘들고 괴롭다는 것인가?


이재명 검찰 소환 때마다 다 나갈 것이라면서 뭐가 억울하고 힘들고 괴롭다는 것인가? 죄가 없으면 다음 대권은 이재명인데 뭐가 억울하고 힘들고 괴로운가? 사실은 죄를 덮으려고 거짓말을 하려니 힘들고 괴로운 것이다.


10일 대장동 개발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2차 소환되는 이재명은 앞으로도 백현동 개발 의혹, 대북 송금 의혹 등 검찰의 소환 통보가 있을 때마다 이를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10일 알려졌다. 


특히 이재명 측은 “검찰 소환 때마다 전국민의 관심이 오롯이 집중되는 만큼 야당 대표로서 정치인으로서 대국민 메시지를 내기에도 좋은 것 아니냐”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은 “사실 많이 억울하고 힘들고 괴롭다”며 “포토라인 플래시가 작렬하는 공개 소환은 회술레 같은 수캇라며 “하지만 제 부족함 때문에 권력의 하수인이던 검찰이 권력 그 자체가 되었으니 모두 제 업보로 알고 감수하겠다”고 했다. 그는 “밤을 지나지 않고 새벽에 이를 수 없다. 유난히 깊고 긴 밤을 건너는 지금, 동트는 새벽이 반드시 올 것을 믿겠다”고 했다.


이재명 측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은 “이번에도 서면 답변서로 갈음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은 1차 조사에서도 33쪽의 서면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한 뒤, 검찰 조사에선 “서면 진술서로 갈음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면 진술서로 갈음하는 데 검찰 출두가 무엇이 괴롭고 억울하고 힘이 들까? 거짓말을 하려니 힘들고 괴로운 것이 아니겠는가?


거짓말쟁이들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려면 전 번에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해야 하니 괴롭고,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진실은 백번을 말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니 검찰에 나가서 진실만 말하는데 왜 괴롭고 힘이 들겠는가?


그리고 전국 교도소에 갇힌 죄인들에게 여기 있는 것이 억울하냐고 질문을 하여 보면 다 자기는 죄가 없으며 억울하다고 할 사람들이 80~90%는 될 것이다. 원래 죄인들은 죄를 덮기 위해 억울하다고 하는 것이다.


이재명은 검찰이 소환하면 할 때마다 나가겠다고 했으면 괴롭다니, 억울하다느니, 힘들다니 하며 엄살피우지 말고, 오히려 검찰이 소환하면 할 때마다 나가겠다고 호기를 부릴 것이 아니라 나가서 묵비권이 아니라 진실만 말하겠다고 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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