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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은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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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바로 부끄러움을 아는가 모르는 가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부끄러워해야 할 짓을 하고도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다는 조민을 보면서 역시 평범한 인간 세상에 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세상에 사는 족속이구나 싶다.


조국과 그의 딸 조민의 뻔뻔함의 극치를 보면서 좌익들의 공통점을 보았다. 자신들이 하는 행동은 정의이고 남이 하면 불의이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도 거짓임을 모르고, 자신들은 평등함을 거부하면서 평등을 내세우는 것들이 공산주의이고 좌익들이다. 

 

조씨는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한 조씨는 “제가 지난 4년간 ‘조국의 딸’로만 살아왔는데 오늘(지난 3일) 아버지가 실형을 받으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떳떳하지 못한갗라고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정지용 시인 "부끄러움을 아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부끄러운 걸 모르는 놈들이 더 부끄러운 거지"라고 하였다.

마크 트웨인은 '인간만이 얼굴이 붉어지는 동물'이라고 했다. 수치심과 죄의식은 사람을 사람답게 해주는, 마음의 기둥이다. 부끄러움이란, 자존을 지키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조국은 실형을 선고 받고 아무런 자책도 참회도 없이 그날로 항소했다. 그리고 그의 딸 조민 씨가 얼굴을 드러냈다. 아무리 생각해도 "떳떳하게 살았다"며 더 이상 숨어 살지 않겠다고 했다.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요... (의사)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과연 그 아비에 그 딸 답다는 소리를 들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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