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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이 평양서 기자회견을 요구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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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이 이재명이 방북하면 평양서 기자회견하게 해 달라고 北에 요구했다는 것이다. 

김성태는 리호남이 이재명 방북비용으로 500만 달러 요구해서 그건 어렵다고 하고 300만 달러로 하자 하여 합의하고 300만 달러 보내주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고 이화영은 이재명이 평양서 기자회견까지 요구하고 모른다고 하는가?

쌍방울그룹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19년 7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북한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평양을 방북하면 평양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동아일보는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가 최근 김 전 회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경기도와 대북교류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가 공동 개최한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석한 후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자신과 이 전 부지사, 송명철 조선아태위 부실장 등이 함께한 술자리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북한에 전달한 800만 달러 중 500만 달러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한 '북한 스마트팜 개선사업' 비용을 대납한 것이고, 나머지 300만 달러는 이 대표의 방북 추진과 관련해 북한 측이 요구한 돈이었다고도 진술했다.

김 전 회장이 2019년 7월 필리핀 행사 당시 북한 대남공작기관인 국가안전보위부(현 국가보위성) 소속 리호남과 만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음 대선을 위해 방북을 원하니 협조해 달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리호남은 "방북하려면 벤츠도 필요하고, 헬리콥터도 띄워야 한다"며 "500만 달러를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김 전 회장은 "그 정도 현금을 준비하기는 어려우니 300만 달러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11~12월 북한 측에 300만 달러를 보낸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대도 닭 발 먹고 오리발을 내미는 식으로 이화영과 이재명이 모른다고 하는데 모른다고 한다고 다 죄가 없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모른다고 하는 이화영과 이재명은 죄가 있다고 하는 진실의 양심까지는 속이지 못할 것이다.

머리는 죄가 없다고 해도 가슴의 양심은 죄가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니깐? 그러니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 이제는 이재명이 죄를 자인하고 속죄의 길을 찾아서 감옥소로 가서 화인 맞은 양심을 깨끗이 씻고 나와서 새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두세 사람이 죄가 있다고 하는데 혼자만 죄가 아니라고 해서 죄가 아니면 아마 이 세상에 감옥갈 사람은 하나도 없고 살인자도 감옥에 가지 않을 것이다. 이건 이화영과 이재명이 죄가 없다고 한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북한에 800만 달러 준 영수증까지 나온 마당에 누구 말을 더 믿겠는가?

국민들은 이재명과 이화영 말을 믿지 않고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과 여러 명의 진술을 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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