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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이 소설 쓰는 것이 통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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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회장이 북측에서 받은 800만 달러 영수증까지 검찰에 제출한 것이 확인됐다. 송명철 조선아태위 부실장 명의로 발행된 영수증이라는 제목의 증서라는데 이재명 이제는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고 진실이 밝혀져 그 소설이 통하겠다.


이재명이 “(쌍방울은) 내의 사 입은 것밖에 없다”“김성태라는 분의 얼굴도 본 적이 없다”“검찰의 주장은 소설”이라며 안 통할 것이라고 하는 등 전면 부인 전략을 고수를 하고 있지만 이제 그 소설이 통하게 생겼다는 것이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의 통화, 대리인을 통한 상호 조문 등 이 대표의 직접 연루 정황들을 속속 확보하고 있지만 이 대표는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새다.

지난해 17일 귀국했을 당시만 해도 “이 대표를 전혀 모른다”던 김 전 회장은 대북송금과 관련된 기억을 검찰에 쏟아내고 있다. 검찰이 이미 파악하고 있던 2019년 1월과 4월의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 대납을 시인했을 뿐만아니라 ‘방북 비용’조로 300만 달러를 2019년 11월에 추가로 건넸다는 진술도 내놨다.

김 전 회장은 800만 달러에 대해선 북측에서 받은 영수증까지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명철 조선아태위 부실장 명의로 발행된 ‘령수증’이라는 제목의 증서다.

김 전 회장은 이 외에도 대표의 방북을 위한 상납 및 거마비 명목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추가로 전달했다고 진술중이라고 한다. 김 전 회장측은 “김 전 회장은 귀국할 때부터 대북송금과 관련해서 있는 그대로 털어놓겠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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