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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법치 확립을 위해 권력을 더 잔인하게 사용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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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하지 않으니 세종로 일대가 무법천지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뭡니까? 제발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서 더 강력하게 더 잔인하게 권력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발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하셔서 법치주의를 바로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뭡니까? 죄인 이재명을 지키겠다고 장외투쟁을 하여 일반 국민이 피해를 보게 하고, 핼러윈 참사 희생자들이 나라 일을 하다 죽어답디까?

4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서울시청 앞 광장 인근에 이르기까지 각종 집회들이 쏟아지며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이 일대를 가로지르는 세종대로 일부 구간은 3시간 넘게 차량 통행이 완전히 막히기도 했다.

이날 오후 1시쯤 ‘핼러윈 참사 100일 시민 추모대회’를 열고 행진을 하던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시청 앞 광장 부근 세종대로로 진입했다. 당초 이들은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에서 광화문 앞 세종대로 북단까지 행진할 예정이었으나, 시청 앞 광장에 기습적으로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면서 이 곳에서 집회를 벌였다. 

5000여명이 집회에 참여한 가운데, 오후 4시 30분쯤까지 세종대로 양방향 7개 차로 중 5개 차로가 차단되며 운행 속도는 시속 20km 아래로 떨어졌다.

핼러윈 참사 집회에 참여했던 이들 중 상당수가 오후 3시쯤부터 500여m 떨어진 시청역 7번 출구 숭례문 부근 세종대로로 이동해, 더불어민주당이 개최한 ‘민생파탄 검사독재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에 참여했다. 

민주당 지도부와 당원 등 2만여명이 집회에 몰렸고, 이 부근 세종대로 양방향 8개 차로 중 6개 차로를 점거했다. 일부 집회 참여자들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아, 차량이 중간에 멈춰서는 등 혼란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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