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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는 이재명을 믿은 것이 감옥소 직행 티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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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가 이재명이 대선 패배하자 실망감을 드러내자, 이화영이 이재명과 통화하면서 김성태를 안심시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고 한다. 김성태가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는데 방북도 못하고 대선에서 떨어져 실망했다고 했다는 것이다.


김성태는 믿을 놈을 믿었어야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이재명을 믿은 것이 큰 낭패를 보는 것이다. 돈 갖다 바치고 감옥살이 하는 맛이 김성태 어떠냐?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패배 후 실망감을 드러내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 대표와 통화하면서 김 전 회장을 안심시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회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작년 3월 대선 이후 이화영 전 지사에게 ‘방북을 하지 못했고, 대선에도 졌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당시 이 대표가 도지사를 맡고 있던 경기도가 추진하던 북한 스마트팜 개선 사업 비용 500만 달러, 이 대표의 방북 경비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는데 결국 이 대표가 방북도 못하고 대선에서 떨어져 실망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이 전 부지사가 김 전 회장이 보는 앞에서 이 대표와 통화를 했고, 이 전 부지사에게 ‘이 대표가 (민주당) 대표가 되거나 국회의원이 되면 쌍방울은 억울한 일은 없을 것이란 말을 들었다’는 취지로 김 전 회장이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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