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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알박기 대표적 패악질 나희승 코레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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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대표적인 알박기로 임명한 나희승 코레일 사장이 취임 뒤 사고가 18건 달해 해임하려 한 국토부 방침에 반발해 징계 재심의 신청을 하여 기각 당했는데도 사퇴하지 않고 행정소송으로 버티기에 들어간다는데 문재인 알박기의 대표적 패악질이다.


나희승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최근 ‘철도 안전 미조캄 사유로 자기를 해임하려 하는 국토교통부 방침에 반발해 징계 재심의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가 이를 기각하자, 나 사장은 변호사를 통해 징계 취소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안팎에선 전 정권에서 임명한 나 사장이 본격 버티기에 들어갔다는 말이 나온다.


나 사장은 지난 13일 국토부에 징계 재심의를 신청했다. 앞서 국토부는 나 사장이 취임 후 철도 사고가 18건이나 터지는 동안 관련 경영진을 한 명도 문책하지 않았고, 국토부 장관의 ‘철도 안전 지시’도 11일 만에야 현장에 전파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 그 사이 코레일은 △오봉역 사망 사고(11월 5일) △영등포역 탈선 사고(11월 6일)가 발생했다.

이후 국토부는 나 사장에게 해임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했고, 나 사장은 해명 기간(1개월) 마지막 날인 지난 13일 “해임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심의를 신청했다는 것이다. 재심의는 정부의 징계가 위법·부당할 때 제기하는 불복 절차로 역대 코레일 사장 중 재심의를 신청한 건 나 사장이 처음이다.

그러자 국토부는 6일 만인 지난 19일 나 사장의 재심의 신청을 기각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다음 달 초 나 사장 해임안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를 거쳐 대통령에게 올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원 장관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에게 나 사장 징계 필요성을 직접 설명할 정도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나 사장은 대통령의 재가로 해임이 확정되면 곧바로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넣고 동시에 징계 무효 소송을 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 사장은 이미 변호사도 선임했다고 한다. 

코레일 내부에선 “정부와 대립이 오래가면 코레일만 망가진다” “나 사장이 조직에 부담을 준다”는 얘기가 적지 않다. 나 사장은 지난달 국토부의 해임 방침 통보를 받은 뒤에도 코레일 간부 인사를 하려다 정부 반대로 실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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