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은 공공요금 관리를 못한 문재인 탓이다.

현재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게 누구 탓이냐는 정치권 공방이 한창인데, 문재인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의 요금인상 요청을 8차례 거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재인은 물가 안정을 이유로 대통령 선거 전까지 계속 인상을 막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정권에게 국민들 원망을 떠넘긴 못난 놈이로다.

박지원 난방비 폭탄 문재인 책임이라고 하니 뭐 단군 할아버지 때부터 잘못일 거라며 왜 대통령을 했는가 차라리 문재인을 위임시키지라는데 문재인이 요금 인상 8번 묵살시킨 결과 지금 난방비 폭탄으로 국민에게 돌아온 건 아는가? 개 만도 못한 인간 노릇하지 말라!

공공요금을 올리려면 조금씩 자주 올려서 국민들이 인상분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스비 인상 요인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물가안정만 중시하다가 올릴 타이밍을 놓치고 대선이 끝나자 마자 올리기 시작해서 이제는 국민들이 난방비 폭탄이라는 소리를 듣게 했는데 어떻게 문재인 탓을 하지 않을 수가 있는지 박지원은 말을 하기 바란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년 3월부터 20대 대선이 있었던 2022년 3월까지 1년 동안, 가스요금과 연동되는 원료비를 올려달라고 8차례 요청했다. 같은 기간, 국제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수입 단가가 2배 이상 올랐기 때문이었다.

처음엔 12%에 그쳤던 인상요인은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 2021년 말 최대 88%까지 치솟았지만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

이억원  당시 기획재정부 1차관 (2021년 12월 17일) "특히 (2022년) 1분기 겨울, 동절기에서는 전기나 가스요금 같은 경우는 동결하는 게 국민경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필요하지 않는갉."라고 하며 요금 인상 요구를 거절하였다. 

결국 대선이 끝난 뒤에 미뤄온 공공요금 인상이 한꺼번에 진행되면서, 올 겨울 국민들은 40% 넘게 오른 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게 됐다.

이런 것도 모르고 박지원은 개소리만 늘어 놓았다. 정부와 여당이 난방비 급등으로 민생 경제가 팍팍하게 돌아가는 책임을 이전 정부에게 미루고 있다며 그렇게 책임을 묻는 거면 "단군 할아버지 때부터 잘못일 것"이라며 "왜 대통령을 했는가,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을 그대로 위임시키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재인 때문에 국민들이 개고생하는 것이 박지원에게 보일리가 없지 않겠는가? 능력도 없는 자신을 국정원장까지 시켜주었으니 국민들의 개고생하는 것이 안중에 있겠는가? 

이렇게 국민들을 개고생만 시킨 문재인을 위임시키지라는 것은 말도 아니고 막걸리도 아니고 그냥 개만도 못한 인간이나 할 수 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