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39%
V S
보수 진보
 

메뉴
   

61% 39%
V S
보수 진보

보수

최근글


새댓글


이재명 수사는 적법한 검찰권 수사이다.

컨텐츠 정보

본문

이재명 수사와 관련해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해 12월28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0.6% 적법한 검찰권행사라는데 민주당만 검찰의 날조라니 그럴 줄 알았다.


좌익들은 불리한 것은 같은 편인 MBC가 의뢰한 여론조사도 믿지 않고 검찰의 날조라고 우기고 흑색선전을 한다. 아마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수사가 잘못되었다고 하면 국민들도 정치보복이라고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을 향하여 탄핵을 추진한다고 공격을 했을 것이다.   


이재명 대한 수사를 바라보는 지지층의 생각과 비지지층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선 다른 견해가 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 소장은 “MZ세대나 중도층의 경우 해당 이슈를 이 대표의 개인 의혹으로 인지하는 만큼 정치 보복이나 야당 탄압으로 사안을 몰고 가기보다 의혹에 명쾌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동향이 관측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 관련 수사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인 50.6% 가 ‘적법한 검찰권 행사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그래프 참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야당을 겨냥한 표적 수사이므로 문제가 있다’는 응답은 43.2%였고 ‘모름/무응답’은 6.1%였다. 


자신의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답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검찰 수사가 문제없다는 응답이 50.5%로 과반을 차지했다.

2024년 4월 총선이 예정된 만큼 이 대표 관련 수사에 대한 중도층의 여론은 민주당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굵직한 사안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돼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데다, 관련 의혹의 스모킹건으로 불리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최근 태국에서 전격 체포된 것 또한 이 대표와 민주당에 불리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배종찬 소장은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당 전체가 움직이는 것이 지지층 결집에는 보탬이 되겠지만 외연 확장에는 치명적 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90 / 1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