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본인의 한 말이나 책임지지 누굴 탓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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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검찰출두는 하지 않고 엉뚱하게 광주가서 이재명 죽인다고 그들의 무능과 무책임한이 가려지겠나라며 이재명이 죽으면 끝인가, 또 다른 이재명이 앞을 향해 나가지 않겠나 했다 이럴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말한 것에 책임이나 져라!
이재명은 광주가서 살려달라고 엉뚱한 소리할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했던 "대통령의 수사불응은 이미 예정된 것"이라며 "법 앞에 평등함을 증명하기 위해 불법적 수사불응에는 국민과 동일하게 체포 영장을 발부해 강제 수사해야 한다"고 했던 거나 본인이 지키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다.
이재명은 28일 자신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대해 “이재명을 죽인다고 그들의 무능과 무책임함이 가려지겠나”라며 “이재명이 죽으면 끝인가. 또 다른 이재명이 앞을 향해 나가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민주당 텃밭인 호남을 방문 중인 이재명은 이날 오후 광주 송정매일시장에서 열린 ‘검찰 독재 야당 탄압 규탄 연설회’에서 “수천 명의 피와 목숨을 바쳐 만든 민주주의가 되돌아가고 있다. 검찰 하나회(군부 내 사조직)를 만드는 것 아닌갚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재명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서는“내 편은 있는 죄도 덮고, 미운 놈은 없는 죄도 만들어 탈탈 털어 반드시 제거한다는 것이 국민이 맡긴 권력을 행사하는 공직자의 합당한 태도냐”고 지적했다. 이어 “마치 고스톱을 쳐서 딴 돈처럼 ‘국민이 죽어 나가든 말든 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식으로 해서야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재명이 이렇게 살지 않았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내 편은 있는 죄도 덮고, 남 편은 고소 고발로 죽이고, 대장동과 백현동 불법 부동산 개발로 국민이야 죽어나가든 말든 내 편과 나만 잘 먹고 살면 되고, 이재명을 수사하는 것은 정치보복이니, 법치를 무시하고 법 위에 군림해도 되는 것처럼 살고 있는 것이 이재명 아닌가?
이재명은 "권력은 잔인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법대로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 공직자의 합당한 태도냐고 하는데, 법대로 권력을 행사해도 정치보복이고 공직자의 합당한 태도가 아니하면 물처럼 권력을 사용하면 무능하다고 할 것이 아닌가?
이재명이 당과 지지층을 향해서는 단일대오를 호소했다. 이재명은 “이재명을 지키지 말고 나라와 민주주의, 스스로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며 “민주당은 하나로 뭉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이 죽으면 이재명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이 이재명을 지키지 말고 나라와 민주주의, 스스로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는 말도 상당히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민주주의가 너무나도 잘 지켜지고 있다.
다만 이재명처럼 공권력 위에 군림하는 사람들 때문에 법치가 바로 지켜지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지만, 이 문제도 이재명이 검찰에 출두해서 조사 받고 나면 잘 해결 되고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가 살아있는 진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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