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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비밀경찰서와 공자학원은 스파이 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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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반(反)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한 ‘비밀 경찰서’를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가운데 우리 방첩 당국이 서울의 강남 한 중국 음식점을 유력한 거점으로 판단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우리 방첩 당국이 中 비밀경찰로 의심하는 서울 강남권의 중국 음식점이 내부 공사 한다더니 다음 주 장사를 접고 폐업한다고 한다. 


이번 참에 공자학원도 폐쇄하기 바란다. 공자학원은 중국 공산당 사상을 가르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방첩 당국은 서울 강남권에 있는 한 중식당이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실태 파악에 나섰다. 


그러자 내부 공사를 한다고 하더니 12월 30일 폐업을 한다고 하고 있다.


앞서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 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53국에서 비밀 경찰서를 102곳 이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국내에서도 난퉁(南通)시 공안국이 1곳을 운영 중이라고 언급했다. 주재국 정부를 통하지 않는 영사 활동이나 자국민 조사는 주권 침해이자 내정 간섭에 해당한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이 음식점은 건물, 메뉴 등 겉으로 봐서는 서울의 일반 중식당과 큰 차이가 없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법인은 2018~2019년 매출보다 2~3배 큰 당기순손실을 냈고, 최근엔 코로나 방역으로 피해가 컸는데도 현재까지 6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점 등을 당국은 의심하고 있다. 


정보 소식통은 “비밀 경찰서가 세계적으로 논란이 된 후 실내 공사를 하겠다며 내년 초 영업을 임시 중단한다는 점도 석연치 않다”고 했다.


이러더니 아예 폐업을 한다고 하니 비밀경찰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6802&Newsnumb=20221216802 이곳을 클릭하시면 공자학원이 중국의 선전·선동부 역할을 하는 실태를 정확히 알 수 있다. 


현재 국내에 공자학원이 23개가 성업 중에 있다고 하니 속히 실태를 파악해서 퇴출시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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