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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관련 증인들 경찰은 신변보호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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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관련 이재명 측근들 4명이 자살을 당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이제 핵심 중에 핵심인 김만배가 14일 새벽에 4차례 걸쳐 자해를 시도했다고 한다. 경찰은 대장동 관련자들 신변보호를 들어가지 않고 뭐하고 있는 것인가?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화천대유 대주주)가 지난 14일 새벽 네 차례에 걸쳐 자해를 시도했지만 상처는 깊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자신의 변호사에게 연락해 자해 사실을 알렸고, 이날 밤 김씨 상태를 염려한 변호사가 김씨와 직접 만난 후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15일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쯤 자신의 차 안에서 흉기로 가슴 부근에 두 차례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또 오전 4시쯤 목 부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자해를 했다. 하지만 상처는 깊지 않았다고 한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김만배씨가 어제(14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에 후송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며 “이재명 대표 비리 의혹 관련 핵심 키맨 중 이미 4명이 사망했다”고 했다.

김미애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와 김만배씨의 조폭과의 연관성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민주당 국장급 당직자로 채용된 이재명 대표의 전 수행비서는 조폭 집단 폭행사건에 연루된 전과자다. 조폭 출신 소위 ‘헬멧남’ 최우향씨는 쌍방울그룹 부회장까지 지냈다”고 했다.

최우향씨는 김만배씨가 구치소에서 풀려났을 때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헬멧남으로 불린다.

김미애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 역시 전주 지역 조직폭력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며 “이 대표 사법리스크와 연관된 사람들이 죽고, 조폭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는 한편의 범죄 스릴러를 연상시킨다.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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