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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변엔 조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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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를 풍기는 대장동 복마전에도 조폭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이재명 주변은 조폭이 있다. 김만배의 헬멧맨도 폭력조직, 철거현장 용역사업, 쌍방울 회장 김성태 폭력조직 출신으로 유흥법 제조업 레저 엔터테인먼트에 진출 쌍방울 인수 회장, 헬멧맨은 부회장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심을 받고 있다.


"만배 형님하고는 거의 20년 가까이 됐어요, 안지…"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구치소 앞에서 김만배 씨를 안내했던 최 모 씨가 그렇다. 


화천대유 이사인 그는 폭력조직에서 활동하다 철거 현장 용역사업으로 세력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가 김 씨의 범죄수익을 세탁해 숨긴 혐의로 붙잡아, 그 돈이 이재명 측으로 흘러갔는지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그들이 체포된 바로 다음 날 대장동 의혹의 열쇠를 쥔 김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상식적으로 이 두 사건을 별개의 것으로 보긴 어렵다.

게다가 최 씨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쌍방울 인수에 참여한 뒤 대표와 그룹 부회장까지 지냈다. 김 전 회장 역시 폭력조직 출신으로, 유흥업을 거쳐 제조업, 레저,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지요.

공교롭게도 쌍방울은 이재명 변호사비를 대신 내줬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재명이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와 제휴해 대북사업을 벌이며 불법 송금을 한 의혹도 불거졌다. 아니라면 성실히 조사에 응해 의심을 벗으면 될 일이다.

그런데 대선이 끝나자마자 김 전 회장은 출국해 잠적했다.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소재지를 옮겨가며 피하고 있는 걸 보면 당분간 돌아올 생각도 없어 보인다. 그래서 사건을 이렇게 방치한 이유가 또 궁금해진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깡패가 부패 정치인 뒷배로 주가 조작을 하고 기업인 행세를 하면서 서민을 괴롭히는 것을 막는 것이, 국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모두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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