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39%
V S
보수 진보
 

메뉴
   

61% 39%
V S
보수 진보

보수

최근글


새댓글


윤석열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반드시 지킨다.

컨텐츠 정보

본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자유민주주의를 깨려는 거짓 선동 세력과 절대 타협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깨려는 세력은 끊임없이 거짓말을 반복하고 선동해서 대중을 속이거나 통하지 않으면 폭력을 동원해 겁주려 한다"며 "이런 세력과는 절대 타협해선 안되며, 이를 바로 잡지 못하면 그건 국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 중 발생한 폭력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강력 처벌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연장선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법치를 통한 자유, 연대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법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제도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도 법치에 의해 발현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법 위반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국가가 이를 게을리 한다면 우리 사회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이자 사회적 약자를 방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정치 출사표를 던졌을 때부터 자유와 연대를 강조한 것은 한국 사회가 자유의 가치를 너무 오랫동안 잊고 살았고, 자유를 무시하는 사회 현실이 많은 약자들에 피해를 주고 국가를 정상궤도에서 이탈하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진실을 중시해야 한다"며 "선동가가 아닌 전문가에게 국정을 맡기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공동체의 기본 가치가 자유라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는 타협이 가능하지만 자유를 제거하려는 사람들, 거짓 선동과 협박을 일삼는 세력과는 함께할 수 없다. 이는 대통령의 책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자유를 지키고 법치를 확립하는 것은 사회 질서 유지 뿐 아니라 안보, 경제, 과학, 교육,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국정의 최고 가치가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결국 피해는 사회에 돌아간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며 "불법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이유를 말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자유민주주의를 깨려는 거짓 선동 세력과 절대 타협해선 안 된다고 밝히고, 자유민주주의를 깨려는 세력은 끊임없이 거짓말을 반복하고 선동해서 대중을 속이거나 통하지 않으면 폭력을 동원해 겁주려 한다며 절대로 이들과 타협은 없다고 강조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의지 표현이라고 본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길만이 국가 안보를 만사 튼튼하게 하는 것이고 자유롭고 번영되고 풍요로운 나라를 만드는 길이 될 것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90 / 2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