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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무상으로 길러준 것을 고마워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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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북한에게 어떤 모습을 보였는데 김여정이 보기 드물게 뻔뻔한 자라고 했을까를 이번 풍산개 파양 문제를 보면서 여실히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김여정이 문재인을 참으로 보기 드물게 뻔뻔한 자라고 한 것이 딱 맞는 말을 한 것이다. 문재인이 풍산개 6개월간 무상 양육하고 사랑 쏟은 것에 고마워해야 한다니 이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의 말인가? 文재인은 아무리 봐도 제정신이 아닌 자인 것 같다.


문재인이 9일 풍산개 반환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이제 그만들 합시다”라며 “내게 입양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이라고 했는데 누가 풍산개를 문재인에게 입양하는 것을 문제 삼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사료값을 문제 삼다가 비난이 일어나니 이제는 입양 문제를 거론하는 것인가?

  

문재인은 어거지를 쓰며 “해결책은 간명하다”며 “관리위탁을 하지 않기로 하고, 풍산개들을 원위치시켜 현 정부의 책임으로 적절한 관리방법을 강구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풍산개 문재인이 키운다고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다. 문제 삼는 것은 월 1390만원 연금을 받으면서 풍산개 양육비와 사료값을 혈세로 지불하라고 하니깐 문제가 된 것이고 비난을 받는 것이다.


문재인은 풍산개 반환 문제가 ‘정쟁의 대상’이 됐다며 “왜 우리는 정치의 영역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이처럼 작은 문제조차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흙탕물 정쟁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인지, 이 어려운 시기에 그렇게 해서 무얼 얻고자 하는 것인지 재주가 놀랍기만 하다”고 했다. 정치권보다 문재인이 하는 짓이 더 놀랍기만 하다.


문재인이 사료 값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양육에 소요된 인건비와 치료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퇴임 대통령이 부담해온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풍산개들을 양산으로 데려오는 비용과 대통령기록관이 지정한 장소까지 데려다주는 비용까지 모두 부담했으니, 지난 6개월 간 대통령기록물인 반려동물들을 무상으로 양육하고 사랑을 쏟아준 것에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진짜 풍산개 문제가 무엇인지 본질도 모르는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국정을 5년 했다는 것이 치가 떨릴 뿐이다. 참으로 이런 말을 하는 문재인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狂人이다.


혹자들은 문재인이 왜 풍산개 새끼는 놔두고 노견들만 파양을 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아해 하고 있다. 그리고 풍산개를 누가 김정은으로부터 선물로 받아 오란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국가기록물이라면서 왜 풍산개 새끼들은 문재인 맘대로 입양을 시킨 것인가? 


문재인이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독재자 노릇을 한 것인지 모든 것이 자기 맘대로 얘기를 한다. 풍산개 지금까지 길러준 것에 고마워하라니 이게 전직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에게 할 소리인가? 누가 풍산개 김정은에게 선물로 받아 오라고 했는가? 6개월 무상으로 길러준 것을 고마워하라니 이개 사람의 소리일까 개소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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