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할 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이재명이다.

촛불집회 참석한 인간들아 니들이 인간이냐? 윤석열 대통령처럼 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를 하는 대통령이 어디 있었다고 尹 대통령 퇴진을 어따대고 외친단 말인가? 해체해야 할 정당은 전과 4범에 대장동 주범이 대표인 더불한당이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집회가 5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 근처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5시쯤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4개 차로를 차지하고 2시간 동안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를 열었다. 경찰은 9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날 서울 외에도 군산, 춘천, 수원, 부안,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도 지역 추모 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근조’라고 적힌 검은색 리본을 가슴에 달고 ‘이태원 희생자를 추모합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퇴진이 추모다’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손에 들었다.

추모식에서 이들은 이번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해 “윤석열 정부와 여당 등은 참사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희생양 만들기를 중단하라”며 참사의 책임자를 색출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다시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권력자의 횡포에 의해 후진국으로 후퇴해서는 안된다”며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