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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사고 뒤에서 밀어를 외친 자들을 색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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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9일 이태원 핼러윈 사고를 보고 받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구급과 전국 핼러윈 행사장의 안전 점검을 지시했고 대통령 대국민 담화는 내고 오늘부터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 압사사고가 왠지 불순세력에 의해 의도된 인재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우이기를 바란다. 생존자가 현장에서 '밀어' 소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밀어'를 외친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로, 정부에 하는 자나 아니면 고첩이 아니기를 바란다.

 

목격자들이 전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현장은 아비규환이었다.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선 1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리며 151명이 사망하는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장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로 연결되는 4m, 길이 45m가량 좁은 골목이었다.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경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있는 이곳에서 일부 인원이 사람들에 밀려 넘어지면서 참사로 이어졌다.

 

내리막길 중간쯤에서 사람들에게 깔렸다가 가까스로 구조된최승헌 군(17·충남 서산 거주)사람들이 갑자기 밀려서 넘어졌다. 넘어지기 직전에 뒤쪽에서 밀어!’라는 외침이 들렸고, 앞에선 밀지 마라는 목소리가 들렸다사람들이 넘어지지 않으려고 버티다가 뒤에서 미는 힘을 버티지 못하고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넘어졌다. (넘어졌을 때) 앞사람 등에 완전히 얼굴을 파묻은 채였고 뒷사람이 내 몸 전체를 깔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에 깔린 뒤 10분 정도가 지나서 경찰이 왔고 다시 10~15분 정도가 지나 119 구급대원이 왔다구조될 때 옆에 있던 사람이 깔려서 못 움직이는 것 같아 잡아줬는데, 많이 다쳤는지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내 다리에도 피가 묻었다고 했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 현장에서 압사사고로 사망자가 151, 부상자가 82명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천주교 성인을 추모하는 만성절 전일의축제인데 왜 광란이 도가니가되는 것인가? 경찰이 마약 단속에 나설 정도이면 이게 제정신이겠는가?

 

사망자 중에 남성이 54. 여성이 97명으로 대다수가 10대와 20대였고 외국인도 19명이 사망을 당했다고 한다.

 

핼러윈 축제가 미국에 전해진 시기는 1800년대로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로부터 온 이민자들에 의해서였다. 결국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핼러윈 축제는 오래전 이교도들에 의해 행해졌던 정령 축제가 못된 장난을 치며 즐기는 밤으로 부활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에는 핼러윈(Halloween) 축제라고 하면 무시무시한 복장으로 변장을 한 채로 참가하는 가장무도회와 입으로 사과물기를 하거나, 집집마다 사탕을 구하러 다니는 아이들로 북적대는 밤을 떠올린다. 하지만 핼러윈 축제가 오늘날과 같은 모습이 되기 전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축제가 벌어졌으며, 그 역사 역시 2,000년을 훨씬 넘는다.

환락과 유희의 밤으로 변화된 오늘날의 핼러윈은 아일랜드 켈트족의 삼하인이라 하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삼하인은 죽음의 제왕인 샤먼을 섬기는 신성한 의식이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성인(聖人)의 날 하루 전날인 10월의 마지막 밤을 여기저기에서 온갖 요정들이 세상으로 나오는 날이라고 생각했으며, 인간이 ()의 세계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날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천주교가 111일은 모든 성인(聖人) 대축일로 바뀌었다. 그리고 몇 세기 뒤에는 112일을 '위령의 날로 삼아야 했는데, 이날은 죽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천주교는 이래서 개신교에서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가장 거룩하게 지내야 하는 성탄절과 성인의 대축일을 기리는 전야제가 가장 환락과 음란 마귀가 광란의 도가니로만드는 날로 되었으니 오호라 통재로다 통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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