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들어 은혜를 갚는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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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남의 나라 전쟁에 참여해서 몸을 바친 영웅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공산주의자가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6·25 전쟁 때 미군으로 참전해서 큰 공을 세우고 미국의 최고 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은 146명의 영웅들에게 우리 정부의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준 영웅들을 대우하는 정상적인 나라가 됐다.
1950년 대전전투에서 윌리엄 딘 소장은 대전시가 함락되자 지휘부와 함께 이동하는 것을 거부하고 전선에 남았다. 그는 낙오부대들을 재조직해 전투를 지휘하고 부상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1951년 창용리전투에서 데멘시오 리베라 일병은 수류탄 한 발을 빼고는 어떤 탄약도 없었다. 리베라 일병은 마지막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적이 벙커로 뛰어들자 수류탄을 터트리며 전사했다.
1951년 학용전투에서 찰스 애브렐 상병은 안전핀을 뽑은 수류탄을 거머쥔 채 적 벙커로 몸을 던졌다. 그는 적의 강력한 진지를 포함해 모든 적과 함께 폭발로 산화했다.
미국 명예훈장은 전투에서 가장 모범적인 용기를 보여준 영웅들에게 미국 정부가 수여 하는 최고의 무공훈장이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1023/116109686/2?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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