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동규 방송 소소한 몇가지

1. 우선 김용 재판

김용 정치자금법 혐의는 이미 심리가 끝났고 지금은 뇌물죄 혐의에 대한 심리가 진행중이라 하네요

이 재판이 잼파파 패밀리 재판중에 가장 빨리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재판이죠

유동규 말에 따르면 거의 막바지라고 합니다

근데 이재판은 김용 측 증인 알리바이 조작 문제로 시끄럽죠

2. 김만배의 조작

문제의 윤석열이 커피타줬다라는 날조가 있었죠

이것도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심지어 미국가 있던 남욱한테도 이런 작전을 짤거니까 그리 알아두라 다짐을 받아뒀다죠

근데 정작 조우형은 검찰조사에서 윤석열을 본 적이 없었다고 진술하고 자신도 김만배에게 속았다고 했다죠

김만배 대단한 놈입니다

3. 김만배 날조기획 녹음 

대장동이 뻥 터지고서 김만배가 부랴부랴 뉴스타파 보도를 위해 민주당 비례대표 신청을 했던 신학림이랑 녹음을 뜨죠

마치 아무것도 의식하는거 없이 사적대화인거마냥

사적대화인데 왜 녹음을 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전화통화가 아니라 둘이 직접 만나서)

거기서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이라고 신나게 떠들죠

뉴스타파 보도로 바람 잔뜩 잡아놓고

이걸 소재로 잼파파는 대선 토론에 나가 패널까지 만들어서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이라고 막 던지고 쏠쏠하게 써먹죠

김만배랑 협업?? 까지는 모르겠고 암튼 합이 잘 맞네요?

 4. 호텔비 대납

옛날에도 했던 얘긴데 오늘 또 잼파파랑 김혜경이 부산인가로 휴가갈 때 지가 호텔비 대줬다는 얘기를 오늘 또 하더군요

이 얘기 나온지 오랜데 잼파파 여태 고발 안하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