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법카 제보자랑 소통해오던 백브리핑 유툽 소식에 따르면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와 별개로 김혜경 관용차 사적유용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중인걸 확인했다 그러네요

최근 전라도 전주에서 소방서장이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해서 직위해제됐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심지어 김혜경은 아예 관용차를 쓰면 안되는 신분임에도 하다못해 병원갈 때도 경기도 비서들이 운전해주는 관용차를 이용했다죠

김혜경이 병원을 갈 때 배소현이 모시고 가고 법카 제보자는 미리 병원에 가서 주차 위치같은거 배소현에게 알려주고 코로나 펜데믹 당시에 김혜경의 QR 체크를 대리해주고 출입증을 미리 발급받아뒀다 김혜경에게 전달하는 잡심부름을 했었다죠

이거 당시에 보도 다 됐던 일입니다

아들놈 퇴원 때도 지 애미애비는 뭐하는지 제보자가 퇴원수속해주고 댁으로 모셔다 드리고 그랬다는거 아닙니까 

관용차는 아예 주차증 스티커 발급 받아서 수내동 아파트에 박아두고 썼대고

이런일들이 왜 다 묻혔나 싶었는데 다 수사중이라니까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