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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진보정치인들이 왜 전향을 하는 분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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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진보 정치인은 없다고 나는 단언한다. 좌익들이 진보의 탈을 쓰고 좌파라고 하며 진보 정치인이라고 하는 것일 뿐이다. 


나는 대한민국에 진보 정치인은 존재하지 않고 좌익들이 진보라는 가면을 탈을 쓴 것이라고 주장하여 왔다. 자신이 진보정치를 지지하고 노동운동을 했다는 한지원씨가 진보정치와 노동운동을 하다가 문재인 좌익정권의 포퓰리즘에 환멸을 느껴서 떠났다고 하는 것이 이 땅에 진보정치는 없고 좌익들만 존재한다는 것을 대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15년간 노동운동 전략가로 활동하다가 문재인 정권 시절 노동계를 떠나 정치경제평론가로 변신한 한지원씨는 문재인 정권 포퓰리즘에 환멸을 느껴 진보정치와 노동계를 떠나게 됐다고 한다. 머리가 깨인 사람은 좌파 노릇하지 않는다.

정신이 빠지지 않고 제정신인 사람은 친북좌익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제 소위 자신의 성향이 진보라는 분들은 진보의 가면을 벗고 좌익이라고 하던지 전향을 하기 바란다. 이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고 진보라는 좋은 용어를 욕먹이지 않는 짓이다.

2012년부터 화물연대의 자문에 응했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칟경제 평론가 한지원(45)씨는 이번 사태에 대해 “민주당이 차린 무대에서 윤석열 정부와 화물연대가 비극을 벌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정부가 안전운임제를 도입할 때 정교하고 과학적으로 설계하지 않은 데다 이를 방치했고, 여기에 고유갇고물가가 맞물리면서 윤석열 정부와 민주노총이 충돌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한씨는 호주에서 먼저 운영된 안전운임제라는 개념을 국내에 소개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15년 동안 ‘사회진보연대’에서 활동하다 2021년 돌연 노동운동을 멈췄다. 그 후 어떤 학자, 평론가보다 문재인 정부와 진보 정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논객이 됐다. 그는 “포퓰리즘의 끝을 보여준 문재인 정부를 보며 청춘을 다 쏟아부은 진보 정치와 노동운동에 느꼈던 의구심이 환멸로 바뀌었다”고 했다.

대선을 코앞에 둔 지난 3월엔 ‘대통령의 숙제’란 책을 내고 문 정부와 진보의 포퓰리즘을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을 “포퓰리즘의 끝판왕”이라고 평가한 그는 “지금은 야만과 문명, 포퓰리즘과 자유주의의 대결”이라며 “포퓰리즘을 막기 위한 제2의 국공합작, 반포퓰리즘 연대를 이루기 위해 노동운동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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