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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네 죄를 네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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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 권고한다.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또 덮어야 하기 때문에 거짓말이 거품처럼 자꾸만 부풀어 오를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우울증이 생기는 것이다. 거짓말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요새 상황이 워낙 안 좋아서 뭐 우울증에 걸렸다고 그럴까, 그런 상대라고 말했다는 데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자수하면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특효약이다. 거짓말로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하다 보면 당연히 우울증에 걸린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고 자신이 설계했다고 자랑하던 그때 그 심정으로 돌아가서 단군이래 최대 치적이고 자랑하던 그 심정으로 돌아가서 내가 대장동 설계했다고 하며 모든 것이 내 책임이라고 자백하는 순간 우울증은 이재명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요새 상황이 워낙 안 좋아서 뭐 우울증에 걸렸다고 그럴까. 그런 상태”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최측근, 오른팔로 부르는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이 1억4000만원 상당의 뇌물 수수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시각이었다. 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우울증’을 언급한 것은 자신을 둘러싼 사법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유시민씨가 진행하는 ‘알릴레오 TV’에 나왔다. 유씨가 “자기 소개를 좀 해달라”고 하자, 이 대표는 “특별히 소개 말씀드릴 건 없다”며 우울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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