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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들 대통령실 출입금지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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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취재 기자들 복장 상태도 검열하지 않고 들어가게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MBC 기자가 대통령이 기자들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데 팔짱을 끼고 슬러퍼 신고 시건방을 떨게 했다는 것은 대통령실 관계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이렇게 기자들 관리 엉망인 상태에서 기자로 둔갑한 불순분자가 들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다.

 

기자들이라고 해서 아무 제지도 받지 않고 개나소나 다 신고 다니는 슬리퍼 차림에 대통령실 기자실에 들어가서 취재를 하고 질문을 하게 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대통령실 관계자의 상태를 의심해봐야 한다.

 

MBC 기자가 대통령 앞에서 슬리퍼 신고 팔짱을 끼고 시건방을 떨은 것은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이런 기본이 안 된 MBC 기자들 대통령실 출입금지를 시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MBC 기자들을 왜 대통령실에 출입을 제한하지 않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윤석열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MBC 기자들 대통령실에서도 기자로 인정하지 말고 출입금지를 시켜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인정하고 잘못을 사과하기 전에는 출입을 금지시켜야 한다.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약식 기자회견 당시 언성을 높이며 항의한 MBC 기자를 향해 "기자는 깡패가 아니어야 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MBC 기자가 무슨 큰 벼슬이라고 대통령 기자회견에 슬리퍼를 신고 깡패들이나 하는 짓을 했다슬리퍼는 원래 건달들이 시건방 떨 때 신고 다닌 것인데 이걸 신고 대통령 뒤에 대고 무엇을 악의적으로 했다는 건가라고 시건방이 넘쳤다.

 

김종혁 비대위원은 19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에 슬리퍼를 신고 나온 MBC 기자에 대해 "대통령 얘기할 때 팔짱이야 뭐 낄 수 있겠다"면서도 "슬리퍼를 신고 온 건 뭐라고 해야 할까"라고 한탄했다.

 

김종혁 비대위원은 "모든 공식 자리에는 그에 걸맞는 복장이 있다는 이른바 '드레스 코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건 너무 무례한 것 아닌가?"라고 따졌다그러면서 "대통령이 아니라 남대문 지게꾼하고 만나도 슬리퍼를 신고 나갈 수는 없다"며 "그게 인간에 대한취재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종혁 비대위원은 "팔짱 끼고 슬리퍼 신고 회견장에 서 있는 모습은 기자보다는 주총장 망가뜨릴 기회를 찾고 있는 총회꾼 같아 씁쓸하다"며 "언론 자유는 반드시 보장돼야 하지만언론의 책임과 기자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예의도 한 번 생각하라"고 조언했다이어서 "기자는 깡패가 아니어야 하지 않느냐?"라며 마무리했다.

 

그 자리에 슬리퍼를 신고 나온 MBC의 대통령실 출입기자 이모씨는 윤석열 대통령 뒤에 대고 “MBC가 무엇을 악의적으로 했다는 건가라고 따졌다이어서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과 언쟁을 벌였다.

 

일부 기자들은 으레 '국민'을 대표한다는 듯이 '국민의 알 권리' '국민 대신운운한다그렇다면 공직자는 아니지만어느 자리어떤 상황이든 그에 걸맞는 언행을 보여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국민을 대표해서국민을 대신해서, 대통령의 약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가 슬리퍼를 신고 나온 걸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국민이 선출한국민의 대표 앞에서 그런 태도를 보인 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에 대해 MBC 기자에게 따끔한 비판 한마디 없이 언론자유만 찾고 대통령실이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당분간 중지하기로 했다고 좁쌀 표현을 한 야당 의원들도 MBC 기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 이들에 대한 예우를 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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