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따님들은 김용 얼른 손절하는게 낫겠습니다

최근 김용 공판에서 김용이 유동규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특정된 날짜에 사실은 김용이 수원 컨벤션센터에 있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을 만나러 갔다는 알리바이가 제시한 적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상권진흥원장이 증인으로 나와 해당 취지의 증언을 했고 증거물로는 자신의 갤럭시폰의 캘린더 일정에 해당 약속이 기재되어있는 캡처사진을 제시했었다네요

근데 검찰은 해당 스케줄을 사후에 기재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갤럭시폰 압수수색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직권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죠 

정작 압수수색을 하자 상권진흥원장은 폰을 잃어버렸다 해서 압색엔 실패했고 증인 소환에도 더이상 응하지 않는다네요

또 수원 컨벤션 센터에 김용의 차량 출입기록같은 것도 전혀 없다고

도보로 갔나?

 다만 재판부는 "증인이 재판부에 증거(휴대폰)를 제출하기로 약속을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며 "이같은 점을 고려해 신빙성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따님들 빨간아재같은 사람들은 유동규 진술이 오락가락한다는 식의 달콤한 얘기는 해줘도 이런 얘긴 절대 안해주죠?

김용은 광주에서의 말도 안되는 궤변에 이어 제시한 증거조차 조작시비에 휘말렸고 재판부도 의미심장한 의견표명을 했네요

개따님들 김용은 손절하고 차라리 김용과 잼파파사이의 연결고리를 끊어내는게 현실적인 대응이 될거 같지 않나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