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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약정된 428억원에 내 몫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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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분의 것인듯. 유동규는 성남도시개발공사 바지사장역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민간사업자들로부터 받기로 약정한 돈 428억원에 내 몫은 없다”고 최근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내 지분이 있었다면 지금 빚만 7000만원이 있겠느냐”고 주변에 말했다고 한다. 막대한 부동산 개발이익을 나눠갖기로 한 다른 이들이 존재함을 시사한 것이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5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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