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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투자해서 720억 수익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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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교수의 7000배 수익을 거둔 새만금해상풍력에 대한 사업권을 2015년 초기 상태로 돌리는 것을 정부가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돌려 놓아야 한다. 1000만원 투자해서 720억 수익 이게 뭡니까?


이런 비정성적인 짓만 한 文정권을 국민들이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했으니 비정상적인 것들과 몰상식적인 것들을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으시기 바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전북대 교수가 7000배 수익을 거둬 논란이 일고 있는 새만금해상풍력에 대한 사업권을 2015년 초기 상태로 돌리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신재생에너지 역점 사업중 하나인 새만금해상풍력에 대한 부실한 관리가 확인된 셈이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실이 입수한 산자부의 최근 조사 현황에 따르면, 행정절차법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단지 중 8만평에 대한 사업권을 SPC(특수목적법인) 더지오디가 갖고 있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은 새만금개발청이 전북 군산시 새만금 3·4호 방조제 안쪽에 사업비 4400억원을 들여 약 100㎿(메가와트) 규모 해상풍력발전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문제는 더지오디가 지난 6월 조도풍력발전에 사업권(지분 84%)을 넘기며 5000만달러(약 720억원) 규모 주식 매매 계약을 맺었다. 더지오디는 전북대 S교수와 그 가족이 실소유한 회사다.

더지오디는 지난 6월 지분을 조도풍력발전으로 넘기면서 매각 차익을 얻고 사실상 사업에서 손을 뗐다. 더지오디 자본금은 1000만원인데 S교수 측이 5000만달러에 지분을 넘기는 계약을 맺었으니 7000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을 예정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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