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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과 종북들의 주한미군 철수 김정은이 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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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그리고 종북들이 주한미군 철수 주장은 북한에도 반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김정일과 김정은이 한반도에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는 것을 美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박지원이 사실이라고 증언을 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이 대화 중 ‘중국 공산당은 늘 미국에 미군이 한국을 떠나면 김정은 위원장이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김정은 위원장이 신나서 손으로 탁자를 치면서 “중국인들은 거짓말쟁이”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하며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베트와 신장처럼 다룰 수 있도록 미군이 철수하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한미군 주둔을 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련 “(김정은 부친) 김정일 북한 전 국방위원장도 그랬다”고 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출간된 회고록에서 2018년 3월 극비리에 평양을 방문한 자신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공산당의 위협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중국을 굉장히 불신하고 주한미군의 한반도 주둔을 원하고 있다’ 이 말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일 전 위원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한테 한 말”이라며 “(김정은 발언과) 똑같다. 당시 제가 옆에서 들었다.


김정일 전 위원장이 ‘동북아시아의 세력균형을 위해서는 한반도 통일이 되더라도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해야 됩니다’라고 하면서 중국과 러시아, 일본을 굉장히 불신했다. 특히 중국에 대한 불신이 굉장히 높았다”고 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러면 왜 그렇게 입에 미군 철수를 달고 삽니까?’ 그랬더니 김정일 전 위원장이 씩 웃으면서 ‘국내 정치용입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며 “그래서 이걸 보면 김일성 주석이 내려준 유훈을 김정일도, 김정은도 이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중국을 불신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김정일이 그런 얘기를 했다. 중국, 러시아, 일본은 항상 우리 한국을 가져가려고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미군 주둔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김정일이) 굉장히 중국, 러시아, 일본을 불신한다”고 했다.


김정일과 김정은의 주한미군 철수 주장은 '북한 내 정치용'이라는 것인데, 이것을 진짜인 줄 알고 민노총과 종북들이 김정은의 진짜 숨은 뜻도 모르고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는 짓을 한 것이다. 


김정은도 미국은 믿을 수 있지만, 중국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이제 친중 인사들도 서서히 퇴출을 시켜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미군주둔 철수를 외치는 자들은 민족의 반역자로 처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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