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43억 용처 추적.."김만배, 로비자금 꾸러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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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대장동 43억 용처 추적…"김만배, 로비자금 꾸러다녔다" | 중앙일보
- 남 변호사가 이 중 12억원을 지방선거 전 김만배씨에게 건넸고 다시 3억 6000만원이 이 대표의 재선을 돕던 유동규 전 본부장, 김용 부원장,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전달됐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검찰은 이미 지난해 11월 남 변호사로부터 "김씨가 12억원 중 3억 6000만원을 유 전 본부장에게 건넸으며 이 대표의 시장 재선자금으로 사용했을 것"이란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 9월 26일 위례신도시 사업과 관련해 유 전 본부장 등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남 변호사가 2013년 7월께 "위례 사업에서 100억원 정도 수익이 예상되는 빠르면 2014년 4월, 늦어도 6월에는 본부장님이 돈을 쓰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2014년 6·4 지방선거 자금 마련을 약속했다고 명시했다. - 대장동,단독,화천대유,김만배,유동규,김용,정진상,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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