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태원 참사를 정치적 정쟁거리로 삼는건 옳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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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초당적으로 협력, 대응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는 여야 이견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일 정부의 협조를 야당이 이재명 수사 하지 말라는 식으로 거부했다면
민주당은 온갖 비난을 들었어야 할 것입니다.
정치권의 행태가 그러할진데, 이곳 커뮤니티에서는 각종 음모론과 정치적으로 누가 책임이지
윤석열이 사퇴해야한다느니 온갖 트래쉬같은 글들로 도배가 된 상황이죠.
찢빠의 헤비유저가 커뮤를 장악해 선과 악으로 구분하고
매도를 하는 모양새를 보면서 로마와 조선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 두 나라는 서로간 사소한 내전으로 인해 점차 나라가 쇠퇴하여 망하게 되었지요.
다행히 정치권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하니 다행입니다.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애도기간에 적극 참여해주십시요.
저도 합동분향소에 찾아가 꽃다운 나이의 그들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국화 한송이 올리고 발걸음을 옮기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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