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김용 뇌물 및 정치자금법 재판에서

유동규 말이 바뀌어서 기소 근거가 사라졌으니까 공소기각해야한다며 개따님들 쾌재를 부르던데 

유동규 유툽 방송보니까 지난 재판에서 다툰 부분은 김용에게 전달된 1억 7천만원(?)중에 극히 일부인 2천만원에 대한 시비였고

유동규가 정진상은 윗사람으로 인식하고 명절 때마다 때맞춰 떡값을 준게 분명한데 반해 김용은 윗사람이라는 인식이 없어서 비지니스적인 돈 즉 뇌물성격으로만 돈을 줬는데 떡값이 아니니까 딱 명절에 맞춰서 준건 아니다 명절 좀 지나서 줬던 일이 종종 있었다라고 증언한거라더군요

검찰 조사 때도 조서에는 명절 즈음이라고 명시 돼있다 그러고

근데 그걸 변호인들이 유동규 진술이 바뀌었다고 막 몰아갔고 변호인들이 너무 징징대니까 판사가 생각해보자며 분위기를 누구려 뜨리고 재판을 이어간거니까 나중에 김용 선고 떨어지면 개따님들 뒷목잡고 쓰러지지 말라고 하더군요 ㅎ

사실 이재명 변론하는 애들도 무슨 김문기씨랑 눈을 마주치지 않았으니까 모르는 사람이다

이재명의 뇌를 해부하지 않고서는 내심의 기억을 어떻게 증명하냐는 따위의 개억지 변론을 해야만 하는게 변호인들 아닙니까

뭣보다 웃긴게 김용은 이미 판사한테 알리바이 조작 정황을 들켜서 사실 다 끝난 재판이라고 보는게 사실 냉철한 평가입니다

님들 빨간아재류 방송만 보면 유동규가 아주 아작이 난거마냥 느껴질텐데 빨간아재류들이 재판 다 끝났다며 설레발 떨던 재판들이 뭡니까?

무슨 다 최강욱, 정경심, 조국 재판같은거 아닙니까

그 재판들 다 졌어요 ㅎ

아니 뭐 저런 양치기 소년에 왜 아직도 미련들을 못버립니까? ㅎ

희망회로 오버 클러킹 작작들 하세요

그러다 회로 과열로 불나서 홀라당 다 날려먹는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