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청이 위조라는 정부발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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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이 도청이라며 공개된 상당수 문건이 위조됐다고 한다.
野들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는 것에 동의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정부 말을 믿지 못하고 입만 열면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거짓말쟁이들만 득실거리는 野들의 주장을 믿는 자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뉴욕 타임스 보도로 촉발된 미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이 수습 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이다. 한미 양국은 그동안 진상파악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오늘은 한미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를 했고, 문건 내용이 위조됐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다.
미 오스틴 국방장관이 오늘 오전 이종섭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문건 유출 보도와 관련해 설명했다. 두 장관은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는 입장을 냈다.
문건에 무기 지원 관련 내용이 있어 국방장관들이 나선 건데, 대통령실은 이번 일이 한미동맹의 변수가 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수석대변인 "한국에 대한 미국의 헌신은 철통같습니다. 그들은 이 지역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라고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미국) 법무부를 통해서 경위 그리고 배후 세력을 찾아내기 시작할 것이고…."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용산 이전으로 보안 문제가 생겼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허위 네거티브, 국민선동이자 한미동맹을 흔드는 자해행위"라며 유감의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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