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앵커의 시선] 홍범도와 정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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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욱 앵커의 시선] 홍범도와 정율성
- "헛소문이에요 로스 앨러모스에 첩자가 있었다는 증거는 없어요"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가 수소폭탄 개발에 반대했다가 소련 스파이로 몰립니다. 청문회에서 그는, 젊은 시절 공산주의에 빠졌지만 공산당 당적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은 정율성 공원이 "통합 기반을 무너뜨린다"고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홍범도 흉상 이전이 "국군의 뿌리를 부정한다"고 했습니다. 엄연히 차원이 다른 두 사안이 겹치면서 정권 공방과 이념 대결이 돼 버렸습니다. 그럴 리 없겠지만 마치 정율성 논란에 홍범도 논란으로 대응하는 듯한 모양새가 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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