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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말은 그때 그때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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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그때 그때마다 다른 행동과 말을 하는 이중인격자 위선자이다. 


이재명은 2018년 경기도지사 시절에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직후 스스로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그해 12월에 당의 단합을 위해 백의종군 하겠습니다 제목으로 당의 단합을 위해 필요할 때까지 평당원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이재명이가 검찰에 기소될 경우 ‘당헌 80조’(부정부패 등으로 기소 시 당직 정지)가 적용되는지를 두고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이가 2018년 기소 직후 스스로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썼던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12월 페이스북에 ‘당의 단합을 위해 백의종군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당의 단합을 위해 필요할 때까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당원의 의무에만 충실하겠다”고 썼다. 그는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민주당 광역지자체장은 당연직 당무위원이다.

이재명은 당시 글에 “정당에 있어 분열을 막고 단결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며 “당의 부담을 줄이는 것 또한 당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글을 올린 직후 당직과 당원권을 모두 스스로 내려놨던 그는 2020년 7월 당시 김만배가 권순일 대법관에게 로비를 해서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혐의가 있고 권순일은 김만배 50억 클럽에 있는 사람으로 그 후에 당원권을 회복했다.

 

5년 만에 다시 검찰 기소를 목전에 둔 이 대표는 최근 당헌 80조 논란 등에 대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조정식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대신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적 제거를 위한 정치 탄압이기 때문에 당헌 80조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비명(비이재명)계에서는 “작은 직책은 내려놓고 큰 직책(당 대표)은 움켜쥐려는 건갚라며 “5년 전보다 더 큰 힘이 생긴 만큼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비명계 의원은 “이 대표의 장점인 적극적이고 당당한 대응이 휘발돼 버렸다”며 “‘명적명’(어제 이재명이 오늘 이재명의 적)이 되는 상황에선 민심도 이 대표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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