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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말 한대로 체포해서 강제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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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는 이재명이 말 한대로 수사 불응에 체포 영장 발부해서 강제 수사해야 한다.


이재명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사 불응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수사불응은 이미 예정된 것이라며 법앞에 평등함을 증명하기 위해 불법적 수사불응에는 국민과 동일하게 체포 영장을 발부해 강제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이대로 적용하라!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말로는 입버릇처럼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본회의와 정해진 일정을 핑계로 출석 가능 날짜와 조사방식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했다"면서 "중요 범죄 피의자가 수사기관 출석 날짜와 조사방식을 자기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차일피일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검찰 출석을 미루고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보겠다는 심산인 것 같다"며 "이러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행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맹폭했다.

그러면서 "공당이 법치를 정면으로 무시하는 것이며 대선 후보까지 지낸 공당의 대표가 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오만의 극치"라고 덧붙였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도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를 정조준해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 대표가 2016년에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 사진과 함께 "'2016년 이재명'의 법치를 '2022년 이재명'은 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사에 불응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수사불응은 이미 예정된 것"이라며 "법앞에 평등함을 증명하기 위해 불법적 수사불응에는 국민과 동일하게 체포 영장을 발부해 강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의원은 과거 이 대표의 발언을 가져와 "2022년 이재명이 소환에 불응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는 2016년 이재명이 해답을 내놨다"며 "검찰도 그 뜻을 존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당하게 임하겠다'는 말과 서면 조사 운운하는 것은 모순이고 말장난이다. 포토라인을 피하겠다는 꼼수라면 어제의 이재명에게 먼저 물어보라"면서 "남에게 단호했던 자세를  자신에게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진실은 도망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재명의 말대로 국민과 동일하게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 영장 발부해서 체포하여 강제 수사를 해야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가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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