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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북 눈치보며 중단한 국군 시가행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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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방위상호조약 체결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문재인 때 북한 눈치보며 중단했던 국군의날 시가행진 10년 만에 국방부가 부활시킨다고 한다. 박근혜 정부 때 시가행진이 진행되고, 문재인이 중단시킨 국군의 늠름한 시가행진을 올해는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과 전혀 다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부이다.

지난 1993년 이후 5년 단위로 이 체결일을 국군의날 행사와 묶어 시가행진까지 하며 크게 기념해왔는데, 문재인 정부 때는 이를 생략해 북한 눈치보기라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그런데 정부가 올해 이 시가행진을 부활하기로 했다.


박근혜 정부때인 지난 2013년 국군의날, 정전협정과 한미방위상호조약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인 4900명이 동원된 시가행진이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됐다.

정전협정, 한미동맹 기념일과 함께 5년 단위로 큰 행사를 여는 국군의날은 1993년 김영삼정부 이후 대통령 임기 첫 해와 겹쳤다.

그래서 임기 초반 국군의 날 행사는 시가 행진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중단됐다.

당시 북한 눈치보기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10년 만에 시가행진이 다시 열릴 전망이다.

국방부는 올해 국군의 날, 대통령 사열과 본 행사는 10년 전처럼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하고, 광화문이나 용산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우리 군의 대북 억지력을 대내외에 보여주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에선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국산 탄도미사일 현무 신형과 드론봇전투단도 민간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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