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대선전 '대장동 발설' 막으려 각서.중재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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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622164758536
검찰은 2021년 2월 이씨가 남욱씨와 만나 나눈 대화를 녹음한 내용을 받아적은 녹취록을 신문 과정에서 공개했다. '대장동과 관련해 아는 일체의 내용을 발설하지 말라'는 유씨의 요구에 따라 두 사람만 만나 각서를 작성하는 자리였다. 검찰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선 대선 유력주자로 부상한 이 대표를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화가 오갔다.
당시 남씨는 이씨에게 '오늘 형(이기성)이 동규형 쪽의 우산 안에 들어가. 이제 (김만배와) 편 갈라서는 거지', '문제가 되면 김만배한테 던지고, 지사(이재명)가 기스(흠집)나면 안 된다', '이재명이 그렇게 클 줄 어떻게 알았겠어. 유일한 리스크가 우리인데' 등의 말을 했다는 내용이 이 녹취록에 담겼다.
이렇게까지 충성을 다해서 자신을 보호하려던 놈을 측근 아니라고 꼬리자르고 되려 대장동 몸통으로 몰아버리니까 유동규라고 가만 있을 수 있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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